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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비듬 입냄새 위생관련 악성루머 용산경찰서 고소!!

도파민디투 2023. 10. 17. 15:16

 

배우 문채원의 소속사인 이오케이컴퍼니가 위생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한 개인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뉴스1에 따르면, 이오케이컴퍼니는 작년 9월 서울 용산경찰서를 통해 배우 문채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허위사실을 게시한 개인들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문채원의 소속사인 이오케이컴퍼니는 위생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상대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측근은 "아티스트는 방송을 위한 준비를 하고 현장에 나가는 과정에서, 위생에 대한 허위 주장은 말이 되지 않는다"라며 "악성 루머로 제거돼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전에는 유튜브 채널에 "청순 여배우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어, 해당 채널은 문채원을 '더럽게 청순한 여배우'로 비방하면서, 학창 시절부터 위생에 대한 비난을 제기했습니다. 이어서 배우 생활 중에도 명예를 훼손하는 주장을 더해 문채원을 비방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으로 인해 누리꾼들은 문채원의 정체를 고민하게 되었고,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악의적인 게시물이 등장했습니다.

이에 문채원 소속사는 지난 3월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가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지와 명예 피해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큰 상처를 입힌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하였으며,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법쩐'과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명당'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던 대표작을 출연하였습니다.